준우승 허예림, 공동3위 김은서/최아윤

전북 고창군립체육관에서 치러진 제61회 회장기 전국남녀 중·고학생 탁구대회가 19일 각 종목 결승을 끝으로 모든 막을 내렸다. 다음은 여중부 개인단식 입상 선수들이다. 결승전은 지난 소년체전 금메달결정전의 재판이었다. 호수돈여중의 최나현과 이일여중의 허예림이 재대결했고, 결과도 같았다. 금메달을 땄던 최나현이 30으로 승리하고 우승했다. 1학년 허예림은 아깝게 준우승. 여중부 개인단식 공동3위는 김은서(문성중)와 최아윤(영천여중).
 

▲ (월간탁구/더핑퐁=안성호 기자) 여중부 개인단식 우승 최나현(호수돈여중).
▲ (월간탁구/더핑퐁=안성호 기자) 여중부 개인단식 우승 최나현(호수돈여중).

한편 전날 먼저 치러진 개인복식에서는 문성중의 김은서-이다혜 조가 결승전에서 근화여중의 강혜령-차예림 조를 31로 이기고 우승했다. 단식 준우승자 허예림도 팀동료 최서원과 짝을 이뤄 복식 3위에 올랐다. 4강전에서 근화여중에 패한 안양여중의 박예령-윤지현 조도 공동3.
 

▲ 여중부 개인단식 우승 최나현(호수돈여중).
▲ 여중부 개인단식 우승 최나현(호수돈여중).
▲ 여중부 개인단식 우승 최나현(호수돈여중).
▲ 여중부 개인단식 우승 최나현(호수돈여중).
▲ 여중부 개인단식 준우승 허예림(이일여중).
▲ 여중부 개인단식 준우승 허예림(이일여중).
▲ 여중부 개인단식 준우승 허예림(이일여중).
▲ 여중부 개인단식 준우승 허예림(이일여중).
▲ 여중부 개인단식 공동3위 김은서(문성중)/최아윤(영천여중)..
▲ 여중부 개인단식 공동3위 김은서(문성중)/최아윤(영천여중)..
▲ 여중부 개인단식 3위 김은서(문성중).
▲ 여중부 개인단식 3위 김은서(문성중).
▲ 여중부 개인단식 3위 최아윤(영천여중).
▲ 여중부 개인단식 3위 최아윤(영천여중).
▲ 여중부 개인단식 시상식. 시상자는 최영규 한국중고등학교탁구연맹 부회장.
▲ 여중부 개인단식 시상식. 시상자는 최영규 한국중고등학교탁구연맹 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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