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롬그룹, 엘리트 탁구 및 생활체육 탁구 활성화 위해 제품 지원 약속
- 건강하게, 더 즐겁게 탁구를 즐기기 위한 평생건강 관리 협업

대한탁구협회(회장 유승민 IOC위원)가 건강식품 기업 이롬그룹(회장 황성주)과 동반 성장을 약속했다. 양 측은 지난 23일 오전 11시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사랑의병원에서 공식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롬그룹은 끊임없는 도전과 혁신으로 최적화된 제품을 개발, 유통하여 건강한 개인과 건강한 사회에 기여하는 ‘라이프케어’ 회사다. 국내산 홍삼을 배합해 만든 국산콩 두유 등 다양한 건강식품을 생산, 판매하며, 먹거리를 넘어 건강한 식문화를 이끄는 기업으로 유명하다.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 주최 '2022 올해의 브랜드 대상' 생식 부문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대한탁구협회 유승민 회장을 비롯한 양측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협약식은 국민 스포츠로 입지를 다져가고 있는 탁구의 저변확대와 엘리트 탁구 및 생활체육 탁구 활성화 등 앞으로의 협력 강화를 위한 초석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그룹과 관계사들의 다양한 제품 지원을 약속한 이롬은 국가대표부터 생활체육 탁구동호인에 이르기까지 각종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제품을 지원하는 것은 물론, 공동 몰 운영, 평생건강관리 및 지원 체계 구축 등 탁구 선수와 동호인들이 탁구와 함께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대한탁구협회와 협업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대한탁구협회 유승민 회장은 “건강을 위해 운동과 식단관리 만큼 중요한 바탕도 없을 것이다. 훌륭한 건강식품으로 정평이 나있는 이롬그룹의 제품들을 후원해주시는 것에 대해 탁구협회를 대표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국민들의 건강 증진과 명량한 기풍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협회와 이롬그룹이 머리를 맞댄다면 큰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이롬그룹의 건강·영양 관리 노하우를 접목해 국민들께서 탁구를 통해 재미뿐만이 아니라 더욱 활기차고 건강한 삶을 향유할 수 있도록 함께 협력하고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