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아산성웅 이순신배 전국OPEN 탁구대회가 한창이다. 참가 선수들의 다양한 경기모습들을 카메라에 담았다.
출처 : 국제탁구연맹(ITTF) 유튜브채널
출처 : 국제탁구연맹(ITTF) 유튜브 채널
이상수(삼성생명)가 UAE 두바이에서 28일부터 30일까지 치러진 아시안컵 남자단식에서 최종 6위를 기록하며 남자탁구월드컵 출전자격 획득이 유력해졌다. B그룹 예선리그에서 2승 1패 2위를 기록하고 본선 8강에 올랐던 이상수는 본선 첫 경기에서 지난 대회 챔피언 쉬신(중국)과 맞붙었다. 세계최강 왼손 공격수 쉬신을 상대로 분전했지만 1대 4(7-11, 15-17, 11-9, 9-11, 1-11)로 패하며 4강 진출이 좌절됐다. 이상수는 이후 4강 토너먼트로 치러진 5-8위 순위결정전에 출전했다. 고시 소우미아지트(인도)를 4대 1(
2016 아산성웅 이순신배 전국 OPEN 탁구대회 첫 날 경기가 마무리됐다. 4월 30일 마무리된 종목은 남자5부 단체전과 여자3-4부 단체전, 이순신배 단체전(지역5-7부)이다. 이번 대회 단체전은 3단식 1복식에 복식 승점을 2점으로 적용하는 독특한 방식으로 치러지고 있다. 개인전은 남자5부 단식, 여자3-4부 단식, 이순신부(지역5-7부) 단식을 첫 날 끝냈다. 다음은 각 부 입상자명단(▲=우승, 준우승, 3위/동3위, 사진은 각부 우승자/팀).
▶ 기사모음(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이동합니다)[이순신배 전국오픈] 충절의 고장에 활력 더하는 탁구동호인들2016 아산성웅 이순신배 전국 OPEN 탁구대회 한창아산성웅 이순신배 전국오픈 개회식 현장2016 아산성웅 이순신배 전국 OPEN 탁구대회 한창아산시탁구협회 김병대 회장 인터뷰“‘성웅 이순신배’ 전국 최고의 오픈대회로 만들겠습니다!” ▶ 포토뉴스(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이동합니다)[포토] 이순신배 오픈, 탁구가 있어 즐겁다![포토] 이순신배 오픈에 참가 중인 동호인 선수들![포토] 동호인 선수들 경기모습, 이순신배
2016 아산성웅 이순신배 전국OPEN탁구대회가 열리고 있는 아산실내체육관에서 김병대 아산시탁구협회장을 만났다. 김병대 회장은 지난 2009년에 아산시탁구협회장에 취임, 벌써 8년째 지역의 탁구 활성화를 위해 힘써오고 있는 인물이다. 엘리트탁구는 물론 아산시 생활체육탁구연합회장을 겸직하면서 탁구 저변 확대에 기여한 공도 크다. 엘리트체육과 생활체육이 통합된 올해부터는 더욱 의욕적인 모습으로 협회를 이끌고 있다.체육관을 지키며 진행요원들을 독려하고 참가한 동호인 선수들과도 유쾌한 교감을 나누고 있는 김병대 회장은 “전국오픈으로 확대한
2016 아산성웅 이순신배 전국 OPEN 탁구대회가 한창이다. 참가 선수들의 다양한 경기모습들을 카메라에 담았다.
2016 아산성웅 이순신배 전국 OPEN 탁구대회 개회식이 30일 오전 11시에 열렸다.아산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아산시탁구협회가 주관하는 이 대회는 생활체육 탁구동호인들의 축제다. 올해로 3회째지만 전국오픈 형식으로는 이번이 첫 대회, 전국 각지에서 약 800명의 탁구동호인들이 경기장을 찾아 ‘유쾌한 스윙’을 즐기고 있다.첫 날 오전 치러진 개회식에는 충청남도, 아산시와 아산시체육회, 아산시탁구협회 관계자들이 두루 참석해 참가동호인들과 함께 했다. 아산시는 올해 전국체전 주 개최도시다. 탁구경기는 아산 호서대학교 체육관에서 치를 예정
충남 아산시 실내체육관(이순신빙상장)에서 2016 아산성웅 이순신배 전국 OPEN 탁구대회가 열리고 있다. 아산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아산시탁구협회가 주관하는 이 대회는 생활체육 탁구동호인들의 축제다. 전국 각지에서 약 800명의 탁구동호인들이 경기장을 찾아 ‘유쾌한 스윙’을 즐기고 있다. 4월의 끝 날인 30일 시작해 5월 첫 날인 1일 마감하며, 혼성단식(선수부-1부~4-5부), 남자단식(5부), 여자단식(1-2부~5부), 지역단식(5~7부) 등으로 구분하여 개인단식과 단체전을 치르고 있다.이 대회는 올해로 3회째지만 전국오픈 형식
올림픽대표 이상수(삼성생명)가 한국선수 중 유일하게 아시안컵 본선 8강 진출에 성공했다. 28일 UAE 두바이에서 개막해 이틀째 이어지고 있는 아시안컵에 한국은 남자대표 이상수와 정영식(미래에셋대우), 여자대표 양하은(대한항공)과 이시온(미래에셋대우)이 출전했으나 이상수만 본선에 오르고 모두 탈락했다.이상수는 28일 치러진 그룹예선에서 2승 1패로 2위를 차지하며 일찌감치 8강에 안착했다. B그룹에서 예선전을 펼친 이상수는 그룹내 최고 시드인 중국의 장지커(세계랭킹 4위)에게 0대 3(11-13, 7-11, 8-11)으로 완패했으나
스포츠는 몸으로 풀어내는 철학이다. 생각의 힘이 강한 사람일수록 보다 침착한 경기운영을 하게 마련이다. 숨 막히는 스피드와 천변만화의 스핀이 뒤섞이는 랠리를 감당해야 하는 탁구선수들 역시 찰나의 순간마다 엄습하는 수많은 생각들과도 싸우지 않으면 안 된다. 상극에 있는 것 같지만 스포츠와 철학의 접점은 그리 멀리 있지 않다. 철학자의 시선을 통해 바라보는 스포츠, 그리고 탁구이야기. 어렵지 않다. ‘생각의 힘’을 키워보자.모로 가도 서울만 가면 된다? 사람들이 추구하는 고귀한 가치를 크게 진(참됨), 선(착함), 미(아름다움)로 나누
한국탁구 대표선수들이 아시안컵 도전을 시작했다.UAE 두바이에서 28일 개막하는 아시안컵에 남자대표 이상수(삼성생명)와 정영식(미래에셋대우), 여자대표 양하은(대한항공)과 이시온(미래에셋대우)이 한국탁구를 대표해 출전한다.아시안컵은 국제탁구연맹(ITTF)이 주관하는 대륙별 컵 대회 중 하나로 하반기 월드컵 출전권이 걸려있는 중요 이벤트다. 한국은 인도 자이푸에서 열렸던 작년 대회에서는 남자부 김민석(KGC인삼공사)이 5위, 여자부 서효원(렛츠런파크)이 6위에 각각 오른 바 있다. 출전선수는 국제탁구연맹의 초청 형식이다. 지난해 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