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아산성웅 이순신배 전국 OPEN 탁구대회 한창

 

2016 아산성웅 이순신배 전국 OPEN 탁구대회 개회식이 30일 오전 11시에 열렸다.

아산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아산시탁구협회가 주관하는 이 대회는 생활체육 탁구동호인들의 축제다. 올해로 3회째지만 전국오픈 형식으로는 이번이 첫 대회, 전국 각지에서 약 800명의 탁구동호인들이 경기장을 찾아 ‘유쾌한 스윙’을 즐기고 있다.

첫 날 오전 치러진 개회식에는 충청남도, 아산시와 아산시체육회, 아산시탁구협회 관계자들이 두루 참석해 참가동호인들과 함께 했다. 아산시는 올해 전국체전 주 개최도시다. 탁구경기는 아산 호서대학교 체육관에서 치를 예정이다.
 

▲ (아산=안성호 기자) 즐거운 에어로빅으로 가볍게 몸부터 풀고~!
▲ (아산=안성호 기자) 장흥석 아산시탁구협회 수석부회장의 개회선언.
▲ (아산=안성호 기자) 복기왕 아산시장의 환영사.
▲ (아산=안성호 기자) 김병대 아산시탁구협회장의 대회사.
▲ (아산=안성호 기자) 강훈식 아산시 국회의원 당선자의 축사.
▲ (아산=안성호 기자) 장기승 충남도의회 의원의 축사.
▲ (아산=안성호 기자) 이명수 국회의원의 축사.
▲ (아산=안성호 기자) 남상윤, 김주현 동호인(배방엘리트탁구)이 선수대표 선서를 했다.
▲ (아산=안성호 기자) 경품추첨은 언제나 즐거워!
▲ (아산=안성호 기자) 개회식에 참석한 귀빈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4월의 끝 날인 30일 시작해 5월 첫 날인 1일 마감하는 이 대회는 혼성단식(선수부-1부~4-5부), 남자단식(5부), 여자단식(1-2부~5부), 지역단식(5~7부) 등으로 구분하여 개인단식과 단체전을 치르고 있다. 특히 단체전은 3단식 1복식에 복식매치에 승점 2점을 부여하는 독특한 형식으로 열리고 있어 흥미를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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