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4회 전국남녀 종별탁구선수권대회(4.16~23. 천안 유관순체육관)

충남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리고 있는 제64회 전국남녀 종별탁구선수권대회가 개막 6일째인 21일 남녀 일반부 개인단식을 끝냈다. 개인복식 경기는 전날 먼저 마무리했으며, 현재 단체 결승이 진행 중이다. 여자 개인단식에서는 미래에셋대우 소속 황지나가 대한항공의 지은채를 결승전에서 3대 2(11-7, 2-11, 10-12, 11-7, 11-9)로 이기고 우승했다.
 

 
 
▲ 우승 황지나(미래에셋대우).
 
 
▲ 준우승 지은채(대한항공).
 
▲ 3위 송마음(미래에셋대우).
 
▲ 노장의 ‘품격’을 보여준 문현정(안산시청)도 3위.
▲ 여자일반부 개인단식 시상식. 시상자는 강문수 대한탁구협회 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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