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우승 논산여중, 공동3위 의정부G스포츠클럽/상서중

▲ (월간탁구/더핑퐁=안성호 기자) 문산수억중이 여중부(U16) 단체전을 우승했다. 우승 마침표를 찍은 김하늘이 세리머니를 펼쳤다.
▲ (월간탁구/더핑퐁=안성호 기자) 문산수억중이 여중부(U16) 단체전을 우승했다. 우승 마침표를 찍은 김하늘이 세리머니를 펼쳤다.

문산수억중이 7년 만에 전국종별탁구선수권대회 여중부 정상에 다시 섰다. 문산수억중은 8일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치러진 단체 결승전에서 충남 논산여중에 30의 완승을 거뒀다. 정예인과 김하늘이 1매치 복식부터 2, 3매치 단식까지 모든 승점을 합작해내며 승리했다. 문산수억중은 2016년 제62회 대회 우승 이후 전국종별 우승과는 거리가 있었다. 이번 대회 우승으로 무려 7년 만의 정상탈환을 이뤄냈다. 문산수억중은 4강전에서는 의정부 G스포츠클럽을 31로 이겼다. 준우승팀 논산여중은 대구 상서중을 31로 이기고 결승에 올랐으나 문산수억중의 기세에 밀렸다. 다음은 여중부 단체 결승전 경기결과.

여중부 단체 결승전
논산여자중학교 03 문산수억중학교
김은지-서아영 1(11-5, 3-11, 6-11, 5-11)3 정예인-김하늘
김민서 0(8-11, 2-11, 5-11)3 정예인
서아영 0(6-11, 6-11, 8-11)3 김하늘
김은지 -(-)- 이유빈
금강은 -(-)- 이채윤
 

▲ 여중부(U16) 단체전 시상식. 시상자는 최영일 대한탁구협회 부회장.
▲ 여중부(U16) 단체전 시상식. 시상자는 최영일 대한탁구협회 부회장.
▲ 여중부(U16) 단체전 우승 문산수억중학교.
▲ 여중부(U16) 단체전 우승 문산수억중학교.
▲ 여중부(U16) 단체전 준우승 논산여자중학교.
▲ 여중부(U16) 단체전 준우승 논산여자중학교.
▲ 여중부(U16) 단체전 3위 의정부G스포츠클럽.
▲ 여중부(U16) 단체전 3위 의정부G스포츠클럽.
▲ 여중부(U16) 단체전 3위 상서중학교.
▲ 여중부(U16) 단체전 3위 상서중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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