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안양 호계체육관에서 제53회 세계탁구선수권 단체전에 출전하는 한국남자대표팀이 '가상실전' 훈련을 가졌다. 한국 '톱랭커' 정영식이 홀로 2승을 책임지며 에이스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박강현(삼성생명), 장우진(KDB대우증권) 등 '신성'들을 상대로 완승을 거두며 한국 대표중견의 존재감을 유감없이 드러냈다. 이 느낌 그대로 쿠알라룸푸르까지!
지난 16일 안양 호계체육관에서 제53회 세계탁구선수권 단체전에 출전하는 한국남자대표팀이 '가상실전' 훈련을 가졌다. 대표팀 중견 이상수(삼성생명)가 1단식을 승리하며 기세를 올렸으나 4단식에선 실업팀 후배 박강현에게 뜻밖의 완패를 당하고 말았다. "방심은 금물"이란 진리를 가상실전을 통해 경험한 이상수는 남다른 각오로 '진짜' 실전을 준비하고 있다.
지난 16일 안양 호계체육관에서 제53회 세계탁구선수권 단체전에 출전하는 한국남자대표팀이 '가상실전' 훈련을 가졌다. 생애 처음으로 세계대회 대표로 선발된 정상은(삼성생명)은 3단식 주자로 나와 선전했지만 대표팀 후배 장우진(KDB대우증권)에게 2대 3으로 아깝게 패했다. 정상은은 가상실전의 패배를 통해 오히려 세계대회에 대한 강한 의지와 투지를 되새겼다.
지난 16일 안양 호계체육관에서 제53회 세계탁구선수권 단체전에 출전하는 한국남자대표팀이 '가상실전' 훈련을 가졌다. 대표팀의 '막내' 장우진(KDB대우증권)은 상대팀 소속으로 참가해 대표팀 선배 정상은을 접전 끝에 꺾는 활약을 펼쳤다. 작년 파타야 아시아선수권에서 장지커(중국)를 연파하며 세계적인 화제를 모았던 장우진이 자신의 생애 첫 세계선수권 대회에서 또 한 번의 '스타 탄생'을 다짐하고 있다.
지난 16일 안양 호계체육관에서 제53회 세계탁구선수권 단체전에 출전하는 한국남자대표팀이 '가상실전' 훈련을 가졌다. 실업데뷔 1년 만에 종합선수권 챔피언에 오른 '신성' 박강현(삼성생명)이 상대팀 선수로 나섰다. 대표팀의 중견 이상수를 완파하는 활약으로 '미래'의 국가대표로서 '눈도장'을 찍었다.
지난 16일 안양 호계체육관에서 제53회 세계탁구선수권 단체전에 출전하는 한국남자대표팀이 '가상실전' 훈련을 가졌다. 세계대회 대표선발에 아깝게 탈락했던 김민석(KGC인삼공사)이 직접 상대팀 선수로 나서 훈련을 도우며 대표팀에 힘을 보탰다.
(사)대한탁구협회가 1월 25일 오후,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2015 유공자 표창식을 열고 지난 해 한국탁구를 빛낸 인물들을 치하했다. 영광의 수상자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사)대한탁구협회가 1월 25일 오후,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2015 유공자 표창식을 열고 지난 해 한국탁구를 빛낸 인물들을 치하했다. 신인상은 남녀고등학교 2학년 동갑내기 안재현(대전동산고)과 김지호(이일여고)가 공동수상했다. 역시 국제대회 참가로 대리수상! 안재현의 소속팀 이충무 감독과 김지호의 '삼촌' 김태주 씨가 대신 받았다. 상패와 상금 50만원! 시상자는 역시 박주봉 대한탁구협회 부회장.
(사)대한탁구협회가 1월 25일 오후,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2015 유공자 표창식을 열고 지난 해 한국탁구를 빛낸 인물들을 치하했다. 최우수선수상은 지난 해 국내외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둔 전지희(포스코에너지)에게 돌아갔다. 상패와 부상 100만원이 수여됐다. 국제대회 참가 중인 전지희를 대신해 소속팀 포스코에너지의 윤서원 코치가 대리로 수상했다. 시상자는 박주봉 대한탁구협회 부회장.
(사)대한탁구협회가 1월 25일 오후,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2015 유공자 표창식을 열고 지난 해 한국탁구를 빛낸 인물들을 치하했다. 장려상은 아산남성, 인천성리, 경북포은, 경주용황, 울산일산, 경기새말 등 초등학교 여섯 팀이 공동수상했다. 시상식에는 인천성리초등학교와 경기새말초등학교만 참가했다. 시상자는 박주봉 대한탁구협회 부회장.
(사)대한탁구협회가 1월 25일 오후,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2015 유공자 표창식을 열고 지난 해 한국탁구를 빛낸 인물들을 치하했다. 우수단체상을 수상한 팀들이다. 곡선중학교, 문산수억중학교, 대전동산고등학교, 상서고등학교, 삼성생명(남), 대한항공. 시상자는 박주봉 대한탁구협회 부회장.
(사)대한탁구협회가 1월 25일 오후,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2015 유공자 표창식을 열고 지난 해 한국탁구를 빛낸 인물들을 치하했다. 최우수단체상을 수상한 장충초등학교. 장충초등학교는 지난해 대한탁구협회 주최 전국 규모 대회 단체전을 모두 우승했다. 이은숙 교장이 직접 나와 수상했다. 상패와 함께 부상으로 최우수 단체기가 같이 수여됐다. 시상자는 박주봉 대한탁구협회 부회장.
(사)대한탁구협회가 1월 25일 오후,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2015 유공자 표창식을 열고 지난 해 한국탁구를 빛낸 인물들을 치하했다. 국내 대회에서 3회 이상 우승 및 국제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도록 지도한 지도자들에게 지도상이 주어졌다. 수상자 7명(염병호 서울장충초 코치, 윤정일 곡선중 코치, 김상학 문산수억중 코치, 김경민 상서고 코치,이충무 대전동산고 감독, 이철승 삼성생명 남자감독, 당예서 대한항공 코치) 중 시간이 허락된 세 명의 지도자가 참석해 상을 받았다. 왼쪽부터 윤정일 코치, 김상학 코치, 박주봉 부회장, 이충
(사)대한탁구협회가 1월 25일 오후,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2015 유공자 표창식을 열고 지난 해 한국탁구를 빛낸 인물들을 치하했다. 다년간 심판 업무를 수행하신 분들로서 심판위원회의 추천에 의해 선정된 심판상의 주인공들이다. 김순옥, 김경순 국제심판이 수상자로 선정됐지만 김경순 심판은 사정상 나오지 못해 이정금 심판(맨 오른쪽)이 대리수상했다. 상패와 함께 순금으로 제작된 심판배지가 수여됐다. 시상자는 박주봉 대한탁구협회 부회장. 시상식 후에는 축하를 위해 참가한 심판들이 기념사진도 찍었다.
(사)대한탁구협회가 1월 25일 오후,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2015 유공자 표창식을 열고 지난 해 한국탁구를 빛낸 인물들을 치하했다. 한국 탁구발전에 많은 공헌을 해온 인물들에게 주어지는 공로상, 이번에는 김명호 전 대한탁구협회 이사, 이장호 변호사, 김현석 서울시탁구협회 부회장, 양백용 대전시탁구협회 부회장, 박충웅 울산시탁구협회 부회장, 박흥일 제주도탁구협회 부회장, 이형곤 대구시탁구협회 부회장 등 모두 열 명에게 돌아갔다. 시상식에는 이형곤 부회장, 김명호 원로, 이장호 변호사(사진 왼쪽부터)가 참석했다. 시상자는 박주봉 대한
탁구 꿈나무선수들의 ‘꿈’이 추운 겨울에도 무럭무럭 자라고 있다. 강원도 홍천종합체육관에서 진행되고 있는 2016 탁구 꿈나무선수 동계 합숙훈련 현장이다. 여자코치로 참가하고 있는 이지혜 경기새말초등학교 코치.
탁구 꿈나무선수들의 ‘꿈’이 추운 겨울에도 무럭무럭 자라고 있다. 강원도 홍천종합체육관에서 진행되고 있는 2016 탁구 꿈나무선수 동계 합숙훈련 현장이다. 남자코치로 참가하고 있는 이종산 아산남성초등학교 코치.
탁구 꿈나무선수들의 ‘꿈’이 추운 겨울에도 무럭무럭 자라고 있다. 강원도 홍천종합체육관에서 진행되고 있는 2016 탁구 꿈나무선수 동계 합숙훈련 현장이다. 여자코치로 참가하고 있는 신은미 서울고은초등학교 코치.
탁구 꿈나무선수들의 ‘꿈’이 추운 겨울에도 무럭무럭 자라고 있다. 강원도 홍천종합체육관에서 진행되고 있는 2016 탁구 꿈나무선수 동계 합숙훈련 현장이다. 남자코치로 참가하고 있는 이영욱 경기오정초등학교 코치.
탁구 꿈나무선수들의 ‘꿈’이 추운 겨울에도 무럭무럭 자라고 있다. 강원도 홍천종합체육관에서 진행되고 있는 2016 탁구 꿈나무선수 동계 합숙훈련 현장이다. 여자코치로 참가하고 있는 고경아 서울미성초등학교 코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