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식 우승자 유니버시아드 대표 자동 선발
군산 월명체육관에서 열리고 있는 제37회 한국대학탁구연맹전이 30일 오후 개인전 일정을 모두 끝냈다. 단식과 더불어 미뤄뒀던 개인복식 시상식도 함께 진행했다. 다음은 남자단복식 시상식 모습이다. 안동대의 남기홍이 두 종목을 모두 우승하고 2관왕이 됐다. 남기홍은 선발규정에 따라 7월 나폴리 유니버시아드대회 대표로도 자동 선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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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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