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우 2018 실업탁구리그 둘째 날 경기

또 장장 두 시간 반을 훌쩍 넘겼습니다. 경기 시간을 줄이려고 방식에 변화를 시도했는데, 그래서 선수들의 집중력 강도가 그와 비례해서 올라간 모양입니다. 여자부 포스코에너지가 첫 승을 신고했습니다. 미래에셋대우를 상대로 오전 1시에 경기를 시작했는데 4시가 다 돼서야 경기가 끝났네요. 포스코에너지는 이번 대회 첫 경기였습니다. 미래에셋대우는 선전했지만 어제 경기에 이어 아쉬운 2연패를 기록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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