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쿠알라룸푸르 제53회 세계탁구선수권대회 단체전

중국이 세계선수권대회 여자단체전 3연패를 달성했다. 6일 치러진 여자단체 결승전에서 일본에 3대 0 완승을 거뒀다. 경기 후 발랄하게 우승을 자축하는 모습도 눈길을 끌었다.
 

▲ 세계1위답게 내내 선봉에서 팀을 이끈 류스원.
▲ 간만에(?) 복귀한 리샤오샤. 변함없는 기량으로 이번 대회 최우수선수상을 받았다.
▲ 이토 미마의 당돌한 도전에 잠시 고전하기도 했던 딩닝.
▲ 하지만 어승차(어차피 우승은 차이나)!
▲ 그래도 방심이라곤 찾아볼 수 없는 중국 벤치.
▲ 우승 직후 발랄한 자축 세리머니를 선보인 중국 선수들.
▲ 여자단체 시상식 우승 중국, 준우승 일본, 3위에 오른 북한과 타이완 선수들도 시선을 끈다.
▲ 중국은 이번 대회 포함 세계선수권 단체전에서만 무려 스무 번이나 정상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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