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우승 김은서(문성중), 공동3위 정예인(문산수억중)/최서연(호수돈여중)
전남 장흥실내체육관에서 열리고 있는 제61회 전국남녀 중·고학생종별탁구대회가 마지막 날인 28일 오전 각 부 개인단식 경기를 모두 끝냈다. 다음은 여중부 개인단식 입상자들이다. 유남규 한국거래소 감독으로부터 ‘탁구 피’를 물려받은 유예린(문성중)이 올 첫 대회부터 최강 입지를 확실히 했다. 결승전에서 같은 팀 동료 김은서(문성중)를 3대 1(11-8, 8-11, 11-7, 11-2)로 꺾고 우승했다. 여중부 단식 공동3위는 정예인(문산수억중)과 최서연(호수돈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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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호 기자
spphoto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