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탁구 발전 위해 최선 노력 다할 것!”

  한국대학탁구연맹 제10대 황의표 회장의 취임식이 26일 저녁,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에 있는 테라스 카페인 ‘르뮤제’에서 거행됐다.

  이날 취임식에는 황의표 신임회장과 윤영욱 전임회장을 비롯하여 한국대학탁구연맹 임원들이 참석했다. 또한 김충용 대한탁구협회 부회장, 성호영 실업연맹 부회장, 노윤관 충북탁구협회 부회장, 김상섭 경북탁구협회 부회장을 비롯 고수배, 윤길중, 김재일, 최영일, 현정화, 이철승, 양영자 감독 등 실업팀 감독과 많은 탁구인들이 참석했다.

  취임식은 전임 윤영욱 회장에 대한 감사패 증정과 기념품 증정, 전임 회장 이임사, 신임 회장 취임사, 김충용 부회장 축사, 노윤관 충북탁구협회 부회장의 건배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취임식이 끝난 후 축하공연(뮤지컬)이 있었다.

  황의표 신임회장은 취임사에서 “전임 회장님의 뜻을 이어받아 대학탁구의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글/사진_오윤경(창원대학교 코치) 제공

 

▲ 황의표 신임회장의 취임사.

▲ 윤영욱 전임회장의 이임사

▲ 이강헌 대학연맹 부회장이 윤영욱 전임 회장에게 기념품을 전달했다.

▲ 황의표 신임회장이 윤영욱 전임회장에게 감사패를 전했다.

▲ 김충용 대한탁구협회 부회장의 축사

▲ 노윤관 충북탁구협회 부회장의 건배제의.

▲ 많은 손님들이 찾아와 신임회장 취임을 축하했다.

▲ 축하 뮤지컬 공연의 한 장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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