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롱(馬龍)과 류스원(劉詩雯)의 서비스

5월의 파리에서 반란 준비하는 ‘무관의 제왕’들을 만난다.

『월간 탁구』가 파리에서 세계 정상을 노리는 남녀 우승후보 2인의 서비스를 살펴봤다. 그 주인공들은 바로 중국의 마롱과 류스원.

  마롱과 류스원은 오는 5월 13일부터 20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치러지는 세계탁구선수권대회 남녀단식에서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히는 선수들이다. 두 선수는 최강의 실력을 지니고 있음에도 아직 메이저대회 타이틀이 없다는 공통점이 있다. ‘무관’의 우승후보 두 선수의 대표적인 서비스를 리와인드(rewind)한다.

  본문에서는 두 선수의 횡회전 서비스와 하회전 서비스를 사진과 함께 설명을 곁들여 소개하고 있다. 미묘한 각도와 회전의 차이를 통해 상대방을 당혹스럽게 하는 세계 톱 클래스의 서비스 기술이다.

  ‘탁구 괴물’과 ‘차세대 탁구마녀’의 ‘플레이 볼!’은 『월간 탁구』2013년 5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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