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소 서울 아산병원

▲ 정현숙 여성탁구연맹 회장.


정현숙 한국여성탁구연맹 회장(대한탁구협회 스포츠공정위원회 위원장)의 모친 구희 여사께서 3월 22일 새벽 향년 91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2호실(지하1층), 발인은 3월 24일 오전 8시.


정현숙 회장은 사라예보에서 한국 구기스포츠 사상 첫 세계제패를 일궈낸 주역 중 한 사람으로 한국형 수비탁구를 개척한 레전드 중의 레전드다.

최근까지도 대한탁구협회는 물론 대한체육회, 한국여성스포츠회 등등 주요 단체 임원으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며 한국 스포츠 발전에 기여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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