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연맹, 2회 최강전과 29회 회장배 선수권 연속 개최
한국대학탁구연맹(회장 김주연)이 지난해 신설한 한국대학탁구최강전 두 번째 대회를 올해는 경북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열었다. 한국유소년탁구연맹과 공동으로 주관한 이번 대회는 지난 10, 11일 이틀 동안 조별리그 후 결선 토너먼트 방식으로 남녀 단복식 우승자들을 가려냈다. 다음은 여대부 입상자(조)들. 단식은 창원대 박지은이 용인대 권연희를 결승에서 꺾고 우승했으며, 복식은 이수연-옹채연 조(인천대)가 우승했다. 한편 대학연맹은 최강전 직후인 12, 13일은 같은 장소에서 제29회 회장배 전국대학탁구선수권대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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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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