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도 탁구했다!”라거나 “찍어갔으면서 왜 안 보여주나!”월 초 치러진 제2회 매경 생활체육 직장인탁구대회 취재를 마무리한 기자에게 걸려온 전화. 하긴, ‘건전한 정신, 건강한 체력, 근로의욕 고취’ 다 좋지만 이왕 하는 동호회 활동인데 보여지는 맛도 있어야 탁구 할 맛도 난다! 경기도 뉴스도 별로 없는 날, 내친 김에 지난 직장대회 단체전 2, 3위 팀 선수들을 소개한다. 근면부 3위 서울도시철도공사.
“우리도 탁구했다!”라거나 “찍어갔으면서 왜 안 보여주나!”월 초 치러진 제2회 매경 생활체육 직장인탁구대회 취재를 마무리한 기자에게 걸려온 몇 통의 전화. 하긴, ‘건전한 정신, 건강한 체력, 근로의욕 고취’ 다 좋지만 이왕 하는 동호회 활동인데 보여지는 맛도 있어야 탁구 할 맛도 난다! 경기도 뉴스도 별로 없는 날, 내친 김에 지난 직장대회 단체전 2, 3위 팀 선수들을 소개한다. 근면부 준우승 서울메트로.
서울시청이 2016 춘계 회장기 실업탁구대회 남자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 대회 마지막 날인 3일 치러진 결승전에서 안산시청을 3대 0으로 꺾고 단체전 2연패를 달성했다. 육군체육부대 전역 후 안산시청에 입단한 이준상이 베테랑 고준형과 함께 단복식을 모두 가져오며 전력에 큰 보탬이 됐다. 여자부와 함께 동반우승을 노렸던 안산시청은 서울시청에게 완패하며 아깝게 준우승. 회장기 실업대회 남자단체전 결승전 결과서울시청 3:0 안산시청고준형 3(5-11, 11-7, 11-5, 9-11, 11-8)2 조지훈이준상 3(11-6, 11-2, 11
안산시청이 2016 춘계 회장기 실업탁구대회 여자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 대회 마지막 날인 3일 치러진 결승전에서 대전시시설관리공단을 3대 1로 꺾었다. 앞서 여자복식에서 2연패를 달성했던 박차라, 지민형은 대회 2관왕에 올랐다. 결승 복식 매치에선 패했지만 단식 매치를 모두 가져오며 안산시청 우승에 힘을 보탰다. 회장기 실업탁구대회 여자단체전 결승 결과곽수지 3(11-5, 9-11, 11-3, 11-5)1 한오연지민형 3(14-12, 6-11, 4-11,11-9, 11-8)2 지수란박차라-지민형 2(5-11, 11-8, 11-6,
경기대학교가 제34회 한국대학탁구연맹전 남자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 대회 마지막 날인 3일 치러진 결승전에서 안동대학교를 4대 2로 꺾었다. 2014년까지 무려 5연패를 이루다 지난해 결승에서 창원대에 패해 우승이 좌절됐던 경기대가 2년 만에 바로 정상을 되찾았다. 제34회 한국대학탁구연맹전 남자단체전 결승 결과경기대학교 4:2 안동대학교이세혁 3(11-4, 11-5, 11-5)0 김성균권태민 2(11-9, 8-11, 11-8, 9-11, 9-11)3 남기홍안준희-최용진 3(11-4, 9-11, 11-7, 5-11, 11-8)2 박
용인대학교가 제34회 한국대학탁구연맹전 여자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 대회 마지막 날인 3일 치러진 결승전에서 창원대학교를 4대 3으로 꺾었다. 2013, 2014년 연속 우승 후 3연패를 노렸던 지난해 대회에서 창원대에게 준결승에서 패하며 내줬던 정상의 자리를 되찾았다. 제34회 한국대학탁구연맹전 여자단체전 결승 결과용인대학교 4:3 창원대학교김주영 1(8-11, 11-13, 11-9, 8-11)3 박효원이정아 3(11-7, 11-7, 11-6)0 김태연김주영-류혜지 1(12-14, 11-6, 3-11, 5-11)3 원지은-김태연류
4월 3일, 금산종합체육관에서 치러진 제34회 한국대학탁구연맹전 남자단식에서 안동대학교의 양현재가 우승을 차지했다. 결승에서 신인철(창원대)을 3대 1(11-3, 4-11, 11-8, 11-7)로 꺾었다.
4월 3일, 금산종합체육관에서 치러진 제34회 한국대학탁구연맹전 여자단식에서 창원대학교의 박효원이 우승을 차지했다. 결승에서 이소봉(공주대)을 3대 1(11-9, 11-9, 9-11, 11-3)로 꺾었다.
4월 3일, 금산종합체육관에서 치러진 제34회 한국대학탁구연맹전 남자단식에서 창원대학교의 신인철이 준우승을 차지했다.
4월 3일, 금산종합체육관에서 치러진 제34회 한국대학탁구연맹전 여자단식에서 공주대학교의 이소봉이 준우승을 차지했다.
4월 3일, 금산종합체육관에서 치러진 제34회 한국대학탁구연맹전 남자단식에서 경기대학교의 유기을이 3위를 차지했다.
4월 3일, 금산종합체육관에서 치러진 제34회 한국대학탁구연맹전 남자단식에서 경기대학교의 권태민이 3위를 차지했다.
4월 3일, 금산종합체육관에서 치러진 제34회 한국대학탁구연맹전 여자단식에서 창원대학교의 김태연이 3위를 차지했다.
4월 3일, 금산종합체육관에서 치러진 제34회 한국대학탁구연맹전 여자단식에서 한남대학교의 천정아가 3위를 차지했다.
장충체육관에서 4월 2일, 3일 이틀 동안 이어진 제2회 매경 생활체육 직장인탁구대회가 각부 단체 결승전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매경미디어그룹(회장 장대환)가 주최하고 (사)대한탁구협회(회장 조양호)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작년 첫 대회보다 많은 5백여 명의 동호인들이 참가해 신명나는 스윙으로 체육관을 가득 메웠다. 동호인들의 다양한 스윙, 스윙들!
올림픽 대표선수들이 제2회 매경 생활체육 직장인 탁구대회를 찾아 동호인들과 함께 했다. 추첨을 통해 이벤트 경기와 원 포인트 레슨도 진행했다. 이상수 선수와 파트너로 뽑힌 홍훈기(제주도교육청) 동호인이다.
올림픽 대표선수들이 제2회 매경 생활체육 직장인 탁구대회를 찾아 동호인들과 함께 했다. 추첨을 통해 이벤트 경기와 원 포인트 레슨도 진행했다. 양하은 선수와 파트너로 뽑힌 전일수(한영고등학교) 동호인이다.
올림픽 대표선수들이 제2회 매경 생활체육 직장인 탁구대회를 찾아 동호인들과 함께 했다. 추첨을 통해 이벤트 경기와 원 포인트 레슨도 진행했다. 서효원 선수와 파트너로 뽑힌 안병룡(신한은행) 동호인이다.
올림픽 대표선수들이 제2회 매경 생활체육 직장인 탁구대회를 찾아 동호인들과 함께 했다. 추첨을 통해 이벤트 경기와 원 포인트 레슨도 진행했다. 주세혁 선수와 파트너로 뽑힌 이만하(OTIS엘리베이터) 동호인이다.
올림픽 대표선수들이 일요일 오전을 반납하고 동호인들과 함께 했다. 제2회 매경 생활체육 직장인 탁구대회를 찾아 시범경기를 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