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탁 한창원 회장 동행

   오는 5월 7일 파리 세계탁구선수권대회(개인전) 출전을 위해 출국하는 국가대표탁구선수단을 격려하기 위해 한국실업탁구연맹 신학용 회장과 인천시탁구협회 한창원 회장이 태릉선수촌을 방문해 금일봉을 전하며 선수들을 격려했습니다.

  바쁜 의정 활동 중에도 선수촌을 찾은 신학용 회장은 항상 어려운 여건 속에서 최선을 다해주는 선수들을 격려하면서 이번 대회를 통해 남녀모두 세대교체를 완성해달라는 당부를 전했습니다.

  또한 인천시탁구협회 한창원 회장도 이번 코리아오픈 여자단식에서 우승한 서효원 선수에게 특별한 축하의 말을 전하면서 세계선수권대회에서도 최선을 다해 멋진 성적을 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일부러 시간을 만들어 국가대표 선수들을 만난 두 회장의 정성이 우리 선수들의 좋은 성적으로 이어지길 바랍니다.

▲ (태릉=안성호 기자) 한국실업탁구연맹 신학용 회장이 남녀 대표선수단에게 당부와 격려의 말을 전하고 있다.
▲ (태릉=안성호 기자) 신학용 회장이 남자주장 조언래 선수에게 금일봉을 전달한 뒤 악수를 나누고 있다.
▲ (태릉=안성호 기자) 신학용 회장이 여자주장 석하정 선수에게 금일봉을 전달하고 있다.
▲(태릉=안성호 기자)  신학용 회장이 조유진 선수와 악수하고 있다.
▲(태릉=안성호 기자) 신학용 회장이 김경민 선수와 악수하고 있다.
▲(태릉=안성호 기자) 인천시탁구협회 한창원 회장이 남녀대표선수에게 인사말을 하고 있다.
▲(태릉=안성호 기자) 한창원 회장이 유남규 남자감독에게 금일봉을 전달한 뒤 악수를 나누고 있다.
▲(태릉=안성호 기자) 한창원 회장이 이철승 남자코치와 악수를 나누고 있다.

▲(태릉=안성호 기자)  신학용 회장과 한창원 회장, 그리고 대한탁구협회 이유성 부회장, 정현숙 전무, 실업연맹 임원들이 남녀 대표선수단과 함께 세계대회에서의 선전을 다짐하는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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