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탁 한창원 회장 동행
오는 5월 7일 파리 세계탁구선수권대회(개인전) 출전을 위해 출국하는 국가대표탁구선수단을 격려하기 위해 한국실업탁구연맹 신학용 회장과 인천시탁구협회 한창원 회장이 태릉선수촌을 방문해 금일봉을 전하며 선수들을 격려했습니다.
바쁜 의정 활동 중에도 선수촌을 찾은 신학용 회장은 항상 어려운 여건 속에서 최선을 다해주는 선수들을 격려하면서 이번 대회를 통해 남녀모두 세대교체를 완성해달라는 당부를 전했습니다.
또한 인천시탁구협회 한창원 회장도 이번 코리아오픈 여자단식에서 우승한 서효원 선수에게 특별한 축하의 말을 전하면서 세계선수권대회에서도 최선을 다해 멋진 성적을 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일부러 시간을 만들어 국가대표 선수들을 만난 두 회장의 정성이 우리 선수들의 좋은 성적으로 이어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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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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