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우승 문산수억중, 3위 청명중/상서중

충남 청양에서 치러진 제54회 문체부장관기 전국남녀학생종별탁구대회가 마지막 날 경기를 끝으로 모든 막을 내렸다. 31일 남녀중고등부 단식과 단체 결승전을 치렀다. 여중부 단체 결승전에서는 서울 문성중이 문산수억중을 누르고 우승했다. 공동3위에는 청명중과 상서중이 올랐다. 다음은 결승전 경기결과와 관련 화보.

여중부 단체 결승전
문성중학교 3대 2 문산수억중학교

김다희-유예린 2(11-9, 11-9)0 김하늘-정예인
강희주 2(8-11, 6-11, 11-1, 11-9, 6-11)3 김태민
고혜원 3(11-5, 9-11, 11-8, 11-9)1 김하늘
김다희 0(5-11, 7-11, 5-11)3 정예인
유예린 3(11-3, 11-7, 13-11)0 이채윤
 

 
 
 
 
 
 
▲ 단체 우승팀 문성중의 최정민 코치가 우수지도자상을 받았다. 시상자는 조용순 경기본부장.
▲ 여중부 단체전 우승 문성중학교.
▲ 여중부 단체전 준우승 문산수억중학교.
▲ 여중부 단체전 3위 청명중학교.
▲ 여중부 단체전 3위 상서중학교.
▲ 여중부 단체전 시상식. 조용순 대한탁구협회 경기본부장이 시상했다.
▲ 최옥산 국제심판이 대회 최우수심판상을 수상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더 핑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