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우승 대광고, 3위 아산고/중원고, 두호고, 회장기대회 4연패 ‘기염’
경북 김천실내체육관에서 16일 끝난 제59회 회장기 전국중‧고학생탁구대회에서 두호고가 남고부 단체전을 우승했다. 결승전에서 대광고에 4대 2 승리를 거뒀다. 두호고는 회장기 중‧고학생대회 단체전에서만 벌써 4회 연속 우승이다. 아울러 7월 전국종별선수권대회에 이은 연속 우승 기록도 세웠다. 명실상부 현재 남고부 최강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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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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