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추계 회장기 실업탁구대회 여자단체전

 

2021 추계 회장기 실업탁구대회 단체전에서는 남해의 바닷바람이 거셌다. 남녀 모두 부산권의 신흥 강자들이 우승을 차지했다. 여자단체전은 양산시청이 우승했다. 결승전에서 디펜딩 챔피언(2019년 추계 우승팀)이자 강력한 우승후보였던 금천구청을 꺾었다. 열세의 예상을 깨고 3대 0의 완승을 거뒀다. 양산시청의 창단 첫 실업탁구대회 단체전 우승 감격이다. 다음은 여자단체 결승전 경기결과.

여자단체 결승전 경기결과
양산시청 3대 0 금천구청
박주현 3(12-10, 11-9, 11-8)0 송마음
안영은 3(9-11, 11-4, 11-8,11-6)1 강희경
박주현-김하은 3(6-11, 4-11, 11-9, 14-12, 12-10)2 송마음-정유미
김하은 -(-)- 정유미
박민주 -(-)- 류영주
 

 
 
 
 
 
 
 
 
 
 
 
 

▲ 여자단체전 우승 양산시청.

▲ 여자단체전 준우승 금천구청.

▲ 여자단체전 3위 대전시설관리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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