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우승 이다연, 권아현과 유다현은 공동 3위

 

김서윤(독산고)이 경북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67회 픽셀스코프 전국남녀종별탁구선수권대회 여자고등부 개인단식 우승을 차지했다. 대회 마지막 날인 5일 오전 치러진 결승전에서 이다연(청명고)에게 3대 0(12-10, 11-4, 11-7) 승리를 거뒀다. 아쉽게 패한 이다연은 2위, 4강에 오른 권아현(문산수억고)과 유다현(청명고)은 공동 3위.
 

 
 
▲ 여고부 개인단식 우승 김서윤(독산고).
 
 
▲ 여고부 개인단식 준우승 이다연(청명고).
▲ 여고부 개인단식 3위 권아현(문산수억고).
▲ 여고부 개인단식 3위 유다현(청명고).
▲ 여고부 개인단식 공동 3위 입상자들.
▲ 여고부 개인단식 시상식. 시상자는 유남규 대한탁구협회 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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