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우승 김가온, 이호윤과 강현성은 공동 3위

 

권혁(대전동산중)이 경북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67회 픽셀스코프 전국남녀종별탁구선수권대회 남자중등부 개인단식 우승을 차지했다. 대회 마지막 날인 5일 오전 치러진 결승전에서 팀동료인 김가온(대전동산중)에게 3대 0(11-8, 11-9, 14-12) 승리를 거뒀다. 아쉽게 패한 김가온은 2위, 4강에 오른 이호윤(대전동산중)과 강현성(내동중)은 공동 3위. 대전동산중은 4강 중 세 자리를 휩쓸며 최강 위력을 선보였다. 강현성만 다른 학교.
 

 
 
▲ 남중부 개인단식 우승 권혁(대전동산중).
 
 
▲ 남중부 개인단식 준우승 김가온(대전동산중).
▲ 남중부 개인단식 3위 이호윤(대전동산중).
▲ 남중부 개인단식을 대전동산중 선수들이 휩쓸다시피 했다. 1위부터 3위까지.
 
▲ 남중부 개인단식 3위 강현성(내동중).
▲ 남중부 개인단식 시상식. 시상자는 김택수 대한탁구협회 전무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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