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천만 원 상당 팸큐어 패브릭가드 항균 스프레이 제품 전달

▲ ㈜넥스트와이가 1천만 원 상당 팸큐어 패브릭가드 항균 스프레이 제품을 올림픽 탁구대표팀에 전달했다. 이성현 대표와 김택수 대한탁구협회 전무이사. 사진제공 대한탁구협회.

항균 소독 스프레이 제품을 생산하는 ㈜넥스트와이(대표이사 이성현)가 2020 도쿄올림픽을 준비하는 한국탁구대표팀을 후원했다.

㈜넥스트와이의 이성현 대표는 25일 대한탁구협회를 찾아 간단한 후원 전달식을 열고, 1천만 원 상당의 ‘팸큐어 패브릭가드 항균 스프레이’ 제품을 전달했다.

팸큐어 패브릭가드는 뿌리는 것만으로도 세균, 곰팡이, 바이러스 사멸 및 억제 효능이 있는 제품이다. 한국생명공학연구원,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등 공신력 있는 인증기관의 검증을 거쳤다. 코로나19창궐로 바이러스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진 시대에 더욱 주목받고 있다. 훈련 외에도 방역에 만전을 기울여야 하는 우리 대표팀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성현 대표는 “국위선양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대표팀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 위해 후원을 결정했다”면서 “우리 대표팀의 메달 획득에 힘이 되면 좋겠다”고 후원 취지를 전했다.

대한탁구협회도 화답했다. 김택수 전무이사는 “아직 100% 안전을 장담할 수 없는 도쿄에서 특히 요긴하게 쓰일 수 있을 것 같다. 후원이 헛되지 않도록 반드시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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