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우승 오준성, 3위 이정목, 이동혁

많은 관심 속에 치러지고 있는 제59회 전국남녀 중·고학생 종별탁구대회가 막바지에 이르렀다. 전체 일정 마지막 날인 21일 개인단식과 단체전 입상자(팀)들을 가리는 중이다. 오전 경기에서 개인단식 입상자들이 먼저 결정됐다. 다음은 남중부 개인단식 입상자들. 결승전에서 김가온(대전동산중)이 오준성(대광중)과 치열한 접전을 벌인 끝에 3대 2(9-11, 11-8, 11-7, 5-11, 14-12)로 승리하고 우승했다. 4강에서 멈춘 이정목과 이동혁(이상 대전동산중)은 공동 3위를 기록했다. 대전동산중은 4강 중 세 자리를 독점.
 

 
 
 
▲ 남중부 단식 준우승 오준성(대광중).
 
▲ 남중부 단식 3위 이정목(대전동산중).
 
▲ 남중부 단식 3위 이동혁(대전동산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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