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많은 이들이 ‘탁구’로 행복해지는 데 일조할 수 있기를…!”

주식회사 다마스버터플라이코리아(대표 오사와 타카코)와 충청남도탁구협회(회장 오원태)가 후원계약을 체결했다.

3월 11일, 다마스버터플라이코리아 사카무라 오사무 총괄이사, 정안기 차장, 손재하 신백제스포츠(버터플라이 탁구대 임대사업 협력업체) 대표, 충남탁구협회 오원태 회장, 손충배, 한명수, 최해준 부회장, 김종모 사무국장 등이 참가한 가운데 천안에 위치한 충남탁구협회 사무국에서 계약식을 진행했다.
 

▲ 다마스버터플라이코리아와 충남탁구협회가 후원계약을 체결했다. 사카무라 오사무 총괄이사(왼쪽)와 오원태 회장.

이번 계약을 통해 다마스버터플라이코리아는 올해부터 2024년까지 4년간 충남지역 탁구관련 엘리트 선수 및 생활체육 동호인들을 대상으로 각종 탁구용품을 후원하게 된다.

충청남도탁구협회도 작년에는 코로나19(COVID-19)의 영향으로 인해 눈에 띠는 활동을 하기가 어려웠다. 매년 해오던 대회들도 개최하지 못했다. 이를 계기로 올해는 철저한 방역대책을 준비하고 대규모 인원 집합을 제한하는 등 자구책을 마련하면서 지역 내 탁구인들의 다양한 참여가 가능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 다마스버터플라이코리아와 충남탁구협회가 후원계약을 체결했다. 계약서에 사인하는 사카무라 이사와 오원태 회장.

오원태 충남탁구협회장은 “다마스버터플라이코리아의 후원에 감사한다. 충남지역에서는 유관순배, 윤봉길배, 아산 이순신배 등등 다양한 대회가 열린다. 생활탁구 열기가 매우 높은 지역이다. 엘리트 학생 선수들도 많은 유망주를 배출해왔다. 이번 후원계약을 계기로 우리 지역 탁구를 더욱 더 활성화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다마스버터플라이코리아는 작년 12월 모회사인 주식회사 다마스(브랜드명 : 버터플라이)가 대한탁구협회(회장 유승민)와 체결한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공식 유니폼 공급업체 계약을 필두로, 올 3월초 경기도 탁구협회(회장 박형순)와도 후원 계약을 맺는 등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탁구에 대한 다양한 지원을 통해 보다 많은 사람들이 탁구를 접하여 즐겁고 건강한 일상을 영위하기를 바라는 방침”에서 비롯된 일들이다. 다마스버터플라이코리아는 충남지역 탁구 활성화를 위해 엘리트 선수들은 물론, 생활체육 동호인들을 대상으로도 브랜드 및 탁구 용품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 탁구 통한 행복에 일조할 수 있기를 바란다. 계약 체결 후 참가자들이 한데 모여 기념촬영했다.

다마스버터플라이코리아 사카무라 오사무 이사는 “많은 이들이 탁구를 통해서 행복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만드는데 일조했으면 한다” 면서 “생활체육 시장에 대한 중요성을 실감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당사도 다양한 상품을 개발하고, 운영할 계획” 임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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