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제22대 회장 승인

 

한국실업탁구연맹(이하 ‘연맹’)이 22일 호텔 리베라서울(로즈홀)에서 개최한 2020년도 결산이사회와 2021년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의학박사 이명종(55‧사진) 씨를 제22대 연맹 회장으로 승인했다.

부산 노블레스성형외과 원장인 이명종 신임회장은 김찬(김찬병원 원장) 직전 회장에 이어 4년간 한국실업탁구연맹을 이끌게 된다.

최소침습성형 분야의 권위자인 이명종 신임회장은 “대한민국 최고의 탁구선수들이 속한 한국실업탁구연맹의 회장직을 맡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하며, 실업탁구연맹 회장 재임기간 동안 탁구 프로화 기반 조성과 나아가 프로리그 활성화 등 실업탁구 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며 취임소감과 함께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날 연맹 이사회에서는 유남규 삼성생명 여자팀 감독이 탁구 프로화 추진 위원장으로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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