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우승 이다은-김태민, 3위 최예서-김수지, 최서영-김지우
많은 관심 속에 치러지고 있는 김천시 제58회 회장기 전국남녀 중·고학생 탁구대회가 6일 여자부 경기 종료와 함께 반환점을 돌고 있다. 이번 주말(11일~13일)에는 남자부 경기가 치러질 예정이다. 여자부 경기 마지막 날 치러진 여중부 복식 결승에서는 김성진-정세라 조(화암중)가 이다은-김태민 조(문산수억중)를 2대 1(7-11, 11-7, 11-5)로 이기고 우승했다. 최예서-김수지 조(안양여중)와 최서영-김지우 조(청명중)는 3위가 됐다. 이번 대회 개인복식은 3게임제로 치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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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호 기자
spphoto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