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제58회 회장기 전국남녀 중·고학생 탁구대회
김천시 제58회 회장기 전국남녀 중·고학생 탁구대회가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리고 있다. 이번 대회는 2020년 첫 공식 엘리트 탁구대회로 큰 관심을 모으는 중이다. 중고연맹과 김천시는 비상시국에 열리고 있는 이번 대회 방역을 위한 철저한 대비를 했다. 인원 집중을 최소화하기 위해 4일부터 6일까지 여자부, 11일부터 13일까지 남자부로 구분해 진행하고 있는 것도 그 중 하나다. 5일 현재는 여자 중·고등부 선수들만 시합하고 있다. ‘코로나19’는 대회장에 전에 없던 풍경을 많이 만들어내고 있다. 모두의 안전을 위해 감수해야 하는 불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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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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