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강전 리투아니아에 3대 0 완승

 

한국 여자탁구 대표팀이 포르투갈 곤도마르에서 열리고 있는 올림픽 단체전 예선 첫 경기에서 리투아니아에 3대 0 완승을 거뒀다. 첫 경기에서 활약하는 선수들의 모습이다. 여자대표팀은 16강전에서 북한과 운명의 승부를 앞두고 있다. 이기는 팀이 올림픽 출전권을 가져가고, 지는 팀은 2스테이지에서 살얼음판 승부를 이어가야 한다. 경기 시간은 23일 밤 열시(한국시간).
 

 
▲ 최효주-신유빈 조가 1번 복식에 출전, 기선을 제압했다.
 
▲ 주장 서효원이 2단식 승부처를 든든히 지켰다.
 
▲ 막내 신유빈이 경기의 마침표를 찍었다.
 
▲ 추교성 감독의 감독 데뷔전이다. 신중한 벤치.
 
▲ 북한도 가볍게 승리하고 16강에 올랐다. 에이스 김송이의 경기모습. 16강전에서 남북이 운명의 승부를 앞뒀다.
▲ 벌써 시작된 탐색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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