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강전 리투아니아에 3대 0 완승
한국 여자탁구 대표팀이 포르투갈 곤도마르에서 열리고 있는 올림픽 단체전 예선 첫 경기에서 리투아니아에 3대 0 완승을 거뒀다. 첫 경기에서 활약하는 선수들의 모습이다. 여자대표팀은 16강전에서 북한과 운명의 승부를 앞두고 있다. 이기는 팀이 올림픽 출전권을 가져가고, 지는 팀은 2스테이지에서 살얼음판 승부를 이어가야 한다. 경기 시간은 23일 밤 열시(한국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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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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