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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탁구 혼복 두 조 16강 순항! 선·후배 조합 나란히 상승세이상수-전지희, 조대성-신유빈 16강 진출, 여자단체전은 7-8위전으로
한인수 기자  |  woltak@wolta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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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9.17  21:2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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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대성(대광고)-신유빈(청명중) 조가 인도네시아 요그야카르타에서 열리고 있는 제24회 아시아탁구선수권대회 혼합복식 16강에 진출했다.

64강 첫 경기에서 북한 함유성-차효심 조와의 부담스러운 승부를 3대 2(8-11, 13-11, 11-9, 9-11, 11-8) 극적인 역전승으로 장식했던 조대성-신유빈 조는 여세를 몰아 바로 이어진 32강전에서도 승리했다.
 

   
▲ 조대성-신유빈 조가 32강전도 승리하고 16강으로 향했다. 월간탁구DB.

힘든 고비를 넘은 ‘영건’들에게 비교적 약체로 지목된 투르크메니스탄 선수들은 큰 문제가 되지 않았다. 가르야그디예프-발리예바 조를 맞아 처음부터 빠르게 몰아친 끝에 3대 0(11-6, 11-4, 11-5)의 완승을 거뒀다.

조대성-신유빈 조는 18일 오후 네 시 30분 시작되는 16강전에서는 대만의 첸치엔안-첸츠위 조를 상대한다. 대만탁구의 저력을 생각한다면 만만히 볼 수 없는 적수다. 조대성-신유빈 조는 기분 좋게 마친 혼합복식 첫날 경기의 기운을 이어가기 위해 차분히 준비하겠다는 자세다.

조대성-신유빈 조와 함께 경기를 치른 선배들 이상수(삼성생명)-전지희(포스코에너지) 조도 32강전 경기에서 승리하고 16강으로 향했다. 인도의 아찬타 샤라드 카말-바트라 맨키타 조를 3대 0으로 돌려 세웠다. 최근 무시할 수 없는 상승세를 타고 있던 인도 선수들을 완파하고 역시 기분 좋게 혼복 첫날 일정을 마감했다. 이상수-전지희 조는 싱가포르의 포샤오펑 에단-고이루이 슈안 조와 16강전을 벌이게 됐다. 한국탁구 대표팀 최고참 선배들과 막내들이 각각의 조합으로 벌이고 있는 선전이 흥미롭게 펼쳐지는 중이다.
 

   
▲ 이상수-전지희 조도 16강에 올랐다. 승부는 이제부터다. 월간탁구DB.

한편 개막 3일째인 17일 경기에서는 혼합복식 외에 여자단체전 경기도 있었다. 4강에 오르지 못한 한국은 5-8위전에서도 결과가 좋지 못했다. 북한에 0대 3 완패를 당하고 7-8위전으로 밀렸다. 이로써 여자대표팀은 단체전에서는 홍콩 태국전 패자와 7-8위전만을 남겨두게 됐다.

아시아선수권대회는 2년에 한 번씩 탁구 최강 대륙 아시아의 챔피언을 가리는 대회로 단체전, 남녀단식, 남녀복식, 혼합복식 등 7개 종목이 모두 치러진다. 한국은 현재 남자대표팀이 4강에 올라 대만과의 준결승을 앞두고 있다. 이기면 중국 일본전 승자와 결승을 벌이게 된다. 18일 경기를 모두 마치면 남녀단식, 복식, 혼합복식에서 본격적인 경쟁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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