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우승은 김지민-박채원

 

강원도 철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리고 있는 제52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남녀 학생종별 탁구대회가 개막 3일째인 22일 오전 중고등부 개인복식 일정을 마쳤다. 초등부부터 대학부까지 학생 선수들이 모두 출전해 종별로 기량을 겨루는 이 대회는 오는 26일까지 치러진다. 다음은 여고부 개인복식 결과. 서울독산고의 최해은-홍순수 조가 문산수억고의 김지민-박채원 조를 결승에서 3대 0(11-5, 11-7, 11-9)으로 이기고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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