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탁구연맹(ITTF) 월드투어 2019 코리아오픈

임종훈(KGC인삼공사)-유은총(미래에셋대우) 조가 아쉽게 8강으로 만족했다. 국제탁구연맹(ITTF) 신한금융 2019 코리아오픈이 열리고 있는 부산사직체육관, 5일 첫 경기로 치러진 혼합복식 8강전에서 중국의 쉬신-류스원 조에게 졌다. 중국의 우승후보는 역시 강했다. 쉬신-류스원 조는 지난 부다페스트 세계탁구선수권대회 혼합복식을 우승한 ‘챔피언’ 조다. 0대 3(5-11, 5-11, 2-11) 완패를 당했다.
 

 
▲ 임종훈-유은총 조가 8강으로 혼합복식 경기를 마쳤다.
▲ 중국의 ‘챔피언 조’는 역시 강했다. 쉬신-류스원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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