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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게 진짜 공부죠!” 청소년 탁구선수들 생활체육 동호인들과 네 번째 만남!화암중, 대송고, 장흥중, 두호고 선수들, 울산·포항지역 동호인들과 친선 교류
한인수 기자  |  woltak@wolta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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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6.09  13: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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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둘째 주 일요일이자 연휴 마지막 날인 9일 울산 화암중학교 탁구체육관에서 의미 깊은 만남의 자리가 성사됐다. 화암중은 물론 대송고와 인근 포항의 장흥중, 두호고 소속 엘리트 선수들 40여 명이 울산, 포항지역 탁구동호인 60여 명과 ‘신명나는 랠리’를 진행하고 있다. 오전에는 ‘일일 선생님’이 된 선수들이 동호인들을 대상으로 레슨에 나섰고, 이어 오후에는 선수들과 동호인들이 한 팀이 돼 개인단·복식 경기로 우의를 다지는 중이다.
 

   
▲ 울산 화암중학교 체육관에서 청소년선수들과 동호인들간의 네 번째 만남이 진행 중이다. 사진 한국중·고등학교탁구연맹.

이날 행사는 한국중·고등학교탁구연맹(회장 손범규)이 으랏차차 한국탁구응원단과 손잡고 마련하고 있는 생활체육 교류 이벤트 중 하나다. 연맹은 중·고 엘리트 선수들과 인근 지역 동호인들의 교류전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으며, 3월 서울, 4월 인천과 천안에 이어 그 네 번째로 울산에서의 이번 만남이 이뤄졌다.

중·고연맹이 선수들과 함께 진행하는 교류전은 탁구계의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그동안 실업팀 선수들이 간간이 생활체육대회장에서 원 포인트 레슨 등을 하는 경우는 있었지만, 청소년 선수들이 나서서 실전 경기를 섞어가며 동호인들과 친선을 다지는 경우는 전례가 없던 일이기 때문이다. 연맹은 지난 세 번의 이벤트 때와 마찬가지로 후원사로 참여한 엑시옴과 닛타쿠, 보람그룹 등의 지원으로 조성한 장학금을 선수들에게 우선 전달하고 행사를 시작했다.
 

   
▲ 소정의 장학금을 전달하고 랠리를 시작했다. 동호인들과의 상부상조! 사진 한국중·고등학교탁구연맹.

손범규 중·고탁구연맹 회장은 “엘리트체육과 생활체육이 계속해서 교류를 하고 친분을 맺어야 지속적인 활성화를 유도할 수 있다”면서 “그런 바탕 위에서라면 동호인들이 엘리트 선수들을 더욱 많이 응원할 거라는 생각에서 기획했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아울러 “선수들의 재능기부와 이를 후원하는 응원이 없이는 발전이 어렵다”면서 “(이같은 교류전을) 향후 지속적인 행사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실상에 부합되지 못해 현장의 반발을 사고 있는 ‘문화체육관광부 스포츠혁신위원회 발표 학교스포츠 정상화를 위한 2차 권고안’은 이날 행사에 참가한 동호인들 사이에서도 화제가 됐다. 직접 당사자들인 선수들과의 만남을 통해 그 맹점을 더 실감한 동호인들은 권고안에 반대하는 국민청원에도 대부분 참여했다.
 

   
▲ 오전 레슨에 이어 오후에는 친선전이다. 꽉 찬 하루 일정을 소화한다. 사진 한국중·고등학교탁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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