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승전서 서울 선발팀에 승리, 최우수 선수상 김태민

 

전북 군산에서 치러진 제48회 소년체육대회 탁구경기가 28일 각 부 결승전을 끝으로 모든 막을 내렸다. 여자초등부는 경기 선발이 결승전에서 서울 선발을 꺾고 금메달을 가져갔다. 경기도 여자초등부는 3연패를 달성했던 2016년 제45회 대회 이후 3년 만에 금메달을 탈환했다. 다음은 최종전 경기결과와 금메달을 목에 건 경기 선발팀 선수들의 경기모습. 여자초등부 최우수선수상은 우승팀 에이스 김태민(군포화산초)이 받았다.

서울선발 1대 4 경기선발
강희주 3(11-7, 11-5, 11-6)0 김예서
김은서 0(6-11, 7-11, 4-11)3 김태민
박시현-강희주 0(6-11, 7-11, 5-11)3 최예서-김수지
고혜원 0(8-11, 7-11, 5-11)3 최예서
김수정-고혜원 1(9-11, 11-8, 8-11, 7-11)3 이승은-김태민
김수정 -(-)- 이승은
박시현 -(-)- 김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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