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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탁구연맹, 2019 태국 주니어&카데트오픈에 대규모 선수단 파견보람그룹 후원 남녀 청소년 유망주 12명 출전
이효영 기자  |  muzoo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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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5.13  18: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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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태국이다.

한국중·고등학교탁구연맹(회장 손범규)이 또 한 번 대규모선수단을 해외 오픈대회에 파견한다. 오는 15일부터 19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열리는 2019 태국 주니어&카데트오픈이 그 무대다.

중·고연맹은 지난 3월에도 일본에서 열린 2019 히로시마오픈에 적지 않은 수의 선수들을 출전시켜 값진 경험을 제공한 바 있다. 3월 히로시마오픈도, 이번 태국오픈도 후원사 보람그룹(회장 최철홍)의 도움을 바탕으로 했다.
 

   
▲ 중·고탁구연맹 선수단이 태국오픈에 도전한다. 사진 한국중·고등학교탁구연맹 제공.

연맹 구희대 부회장과 윤정일 전무가 단장과 감독을 맡고 이종산 남자팀 코치, 오윤정 여자팀 코치가 코칭스태프를 이룬 이번 대회 중·고연맹 선수단은 남녀 카데트 6명, 남녀 주니어 6명 등 총 12명이다. 중·고연맹이 내규에 따라 자체 선발했다.

2019 태국오픈은 국제탁구연맹(ITTF)이 주관하는 주니어 서키트 중 한 대회다. 국제탁구연맹은 주니어 서키트 성적을 종합해 매년 연말 주니어 서키트 파이널을 개최한다. 특히 이번 대회는 주니어 서키트 중에서도 높은 비중의 '골든 등급'으로 분류되는 대회다. 

높은 비중에 따라 이번 대회에는 개최국 태국은 물론이고, 중국과 일본 등에서 차세대 선수들로 집중 육성하는 유망주들이 대거 출전할 것으로 보여 우리 선수들의 기량향상에도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우리나라에서도 중·고연맹 선수들과 함께 국가후보단 여덟 명도 함께 참가할 예정이어서 결과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한국중·고등학교탁구연맹 손범규 회장은 “올 3월 중·고종별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낸 선수들과 지도자들의 추천을 받아 발전 가능성이 있는 선수들로 선발했다. 선수들은 하루 전 전국종별선수권을 마치고 강행군을 하게 되지만, 각자의 선수 생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연맹은 정상권의 선수들과 함께 허리 역할을 할 선수들의 발굴과 지원에도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 출전하는 중·고연맹 선수단은 다음과 같다.

▷ 단장 구희대
▷ 감독 윤정일
▷ 남녀코치 이종산, 오윤정
▷ 남 주니어 김현소, 정찬희, 손석현
▷ 여 주니어 정다나, 이윤지, 윤아린
▷ 남 카데트 오준성, 문세연, 주현서
▷ 여 카데트 이다은, 이연희, 최예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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