딩닝 VS 류스원, 결승으로 간 주인공은 누구일까요?
헝가리 부다페스트 헝엑스포에서 열리고 있는 국제탁구연맹(ITTF) 2019 부다페스트 세계탁구선수권대회가 막바지로 향하고 있습니다. 폐막까지 이틀을 남긴 현재 남녀단식 4강이 모두 가려졌습니다(아니, 여자는 벌써 결승 진출자가 결정됐네요). 여자단식 4강의 주인공들을 보여드립니다. 모조리 중국입니다. 우선 딩닝과 류스원입니다. 딩닝은 이번 대회에서 네 번째 우승을 노렸던 최강자입니다. 류스원은 세계선수권 개인단식 무관의 한을 털고자 합니다. 이 중에 결승으로 간 주인공은 누구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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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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