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eam Korea > 세계선수권대회
이상수-정영식, 세계탁구선수권 남자복식 8강 진출2019 부다페스트 세계탁구선수권대회
한인수 기자  |  woltak@woltak.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9.04.25  03:59:16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msn

이상수(삼성생명)-정영식(미래에셋대우) 조가 국제탁구연맹(ITTF) 2019 부다페스트 세계탁구선수권대회 남자복식 8강에 올랐다.

이상수-정영식 조는 25일 새벽(한국시간) 부다페스트 헝엑스포에서 계속된 남자복식 16강전에서 핀란드의 나우미 알렉스-올라 베네데크 조를 4대 0(11-9, 11-3, 11-9, 11-2)으로 완파했다. 유럽 선수들이 힘으로 맞섰으나 이-정 조의 스피드와 세기를 꺾기에는 힘에 부쳤다. 이상수-정영식 조는 직전 개인전 세계대회였던 2017년 뒤셀도르프 세계탁구선수권대회 남자복식에서 동메달을 땄던 선수들이다. 한 단계만 더 오르면 연속으로 세계선수권 동메달을 확보하게 된다.
 

   
▲ (부다페스트=안성호 기자) 이상수-정영식 조가 남자복식 8강에 올랐다.

하지만 같은 시간 경기를 벌인 장우진(미래에셋대우)-박강현(삼성생명) 조는 스웨덴의 강호 팔크 마티아스-카를손 크리스티안 조에게 1대 4(9-11, 8-11, 11-6, 12-14, 5-11)로 졌다. 이번 대표팀에서 새롭게 호흡을 맞추기 시작한 장우진-박강현 조는 뒤로 갈수록 집중력이 떨어지는 모습을 보였다. 파워 넘치는 유럽 선수들의 기세에 계속해서 눌렸다. 결국 16강에서 아쉽게 멈춰섰다.
 

   
▲ (부다페스트=안성호 기자) 장우진-박강현 조는 16강에서 멈췄다.

남자복식에 앞서 경기를 벌인 전지희(포스코에너지)-이시온(삼성생명) 조는 일본의 수비전문 하시모토 호노카-사토 히토미 조에게 0대 4(9-11, 8-11, 12-10, 12-10) 완패를 당했다. 게임마다 전-이 조가 리드를 내주고 추격하는 양상으로 진행된 경기는 끝내 한국 조의 패배로 결말이 지어졌다. 현지에 와서 지독한 독감을 앓은 이시온의 컨디션이 정상이 아니었던 것도 아쉬운 패인이 됐다.
 

   
▲ (부다페스트=안성호 기자) 전지희-이시온 조도 경기 일정을 접었다.

이로써 이번 대회 남녀 개인복식에서 한국은 연속 메달에 도전하는 이상수-정영식 조만 남게 됐다. 이-정 조의 앞길도 험난한 상황이다. 중국의 마롱-왕추친 조를 메달 길목에서 만난다. 눈빛만 봐도 통하는 이상수-정영식 조의 오랜 호흡에 기대를 걸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하나 남은 복식조, 이상수-정영식 조의 8강전은 한국 시간으로 26일 새벽 1시에 시작된다.

[관련기사]

한인수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그린테이블 | (월간탁구)  |  등록번호 : 서울, 아03238  |  등록일자 : 2014년 7월 14일  |  제호 : 더 핑퐁  |  발행인 : 한인수  |  편집인 : 안성호
발행소 : 서울시 송파구 새말로8길 6 (문정동). 광덕빌딩 302호  |  TEL : (02)421-7762~3  |  FAX : (02)413-3173  |  E-mail : woltak@woltak.co.kr
발행일자 : 2014년 7월 10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한인수  |  Copyright © 2019 더 핑퐁.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