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보람상조배 전국 OPEN 생활체육탁구대회

제5회 보람상조배 전국OPEN 생활체육탁구대회가 4월 6일 경기도 파주 문산체육공원에서 개막됐다.
 

▲ 다섯 번째 보람상조배 오픈대회가 열렸다. 개회식에 참가한 동호인들과 귀빈들이 함께 기념촬영.
 

이 대회는 남자실업탁구단 ‘보람할렐루야’를 운영하는 보람그룹이 주최/주관하는 생활체육 탁구축제다. 보람그룹 최철홍 회장이 2016년 보람 할렐루야 탁구단 창단 당시 내걸었던 공약을 실천하는 대회다. 보람그룹은 팀 창단과 더불어 연 2회 생활체육대회 개최를 약속한 바 있으며, 2017년, 2018년에 이미 네 번의 대회를 치러냈다.
 

▲ 다섯 번째 보람상조배 오픈대회가 열렸다. 문산체육공원..

5회째를 맞은 이번 대회 역시 일찌감치 참가신청이 마감된 가운데 전국 각지에서 수많은 동호인 선수들이 출전했다. 즐거운 탁구와 푸짐한 선물이 함께 하면서 동호인들로부터도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것 역시 예년과 다르지 않다. 이번 대회는 개최지 협회인 파주시탁구협회가 공동 주관을 맡았으며, 첫 대회부터 함께 해온 한울스포츠 역시 후원사로 동참 중이다.

구력과 수준을 근거로 한 구분에 따라 각 부에 편성된 남녀동호인들이 각부 개인단복식과 단체전을 치르는 이 대회는 일요일인 7일까지 열린다. 각부 단체전에 우승 60만원, 준우승 40만원, 3위(2팀) 20만원의 상금이 걸려 있고, 개인단식도 30만원, 20만원, 1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이밖에 2,000만 원 상당의 경품과 참가자 전원에게 푸짐한 기념품도 이미 지급됐다.

엘리트 실업팀을 육성하는 기업에서 탁구 발전을 위해 개최하는 대회라는 남다른 의미가 있는 만큼 첫날인 6일 오전 열린 개회식에는 수많은 귀빈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다음은 개회식 이모저모와 경기장 풍경들.
 

▲ 최치영 보람할렐루야 탁구단 단장이 대회사를 하고 있다.
▲ 최종환 파주시장이 환영사를 하고 있다.
▲ 박 정 국회의원이 축사를 하고 있다.
▲ 손배찬 파주시의회 의장이 격려사를 하고 있다.
▲ 현정화 한국마사회 감독이 축사를 하고 있다.
▲ 손범규 한국중고탁구연맹회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 보람그룹에서 파주시탁구협회에 용품을 전달했다. 최치영 보람할렐루야 탁구단 단장과 우종범 파주시체육회 수석부회장.
▲ 경품 추첨을 하고 있는 현정화 한국마사회 감독.
▲ 정상목 인천시탁구협회 부회장도 경품 추첨.
▲ 1등 경품 당첨자와 추첨을 담당한 최치영 보람할렐루야 탁구단 단장.
▲ 제4회 보람상조배 오픈대회가 개막됐다. 동호인들의 스윙, 스윙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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