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우승 우형규-황진하, 3위 김태현-서홍찬/이승환-이기훈
충남 보령시에서 열리고 있는 제57회 전국남녀 중·고종별 탁구대회가 첫 날인 16일 각부 개인복식 경기를 모두 끝냈다. 남고부에서는 두호고 선수들이 1, 2위를 다 가져갔다. 김장원-박경태 조가 우형규-황진하 조와 결승에서 만나 3대 1(12-10, 9-11, 11-6, 11-0)로 이겼다. 다음은 남고부 개인복식 입상자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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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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