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우승은 근화여고 정은송-남윤정
지난 12일부터 전남 장흥실내체육관에서 열리고 있는 정남진 장흥 보람상조배 제56회 전국남녀 중고학생 종합탁구대회가 폐막을 하루 앞둔 15일 남녀 종합복식 입상자들을 먼저 가려냈다. 여자부에서는 서울 독산고의 홍순수-최해은 조가 근화여고의 정은송-남윤정 조를 결승전에서 3대 0(11-7, 11-2, 11-9)으로 꺾고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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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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