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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탁구선수들도 남북 교류, 내년 1월 중국서 합동훈련전북 익산서 ‘남북한 학생 체육 교류 협약’
한인수 기자  |  woltak@wolta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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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2.06  13:3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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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화해의 물결을 타고 청소년탁구 남북교류의 문도 열릴 전망이다. 5일 오후 전북 익산시청에서 있었던 ‘남북한 학생 체육 교류’ 협약이 신호탄이다.
 

   
▲ 청소년탁구도 남북교류시대가 열린다. 협약식에 참가한 인사들이 함께 모였다. 사진 한국중‧고등학교탁구연맹.

이 날 협약식에는 정헌율 익산시장, 김승환 전북도교육감, 김경성 남북체육교류협회 이사장, 손범규 한국중‧고등학교탁구연맹 회장, 표언구 SBS 남북협력단장이 참가했다.

협약에는 남북체육교류협회 주선으로 내년 1월 약 10여 일간 중국 쿤밍(昆明)에서 남북의 고등학교 선수들이 합동훈련과 두 차례 친선경기를 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남북 양측에서 각 2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하는데, 여자는 익산 이일여고, 남자는 중‧고탁구연맹 선발 선수들이 남측을 대표할 예정이다. 개최지인 익산시와 전북교육청이 1억 원씩의 비용을 분담한다.
 

   
▲ 손범규 한국중‧고탁구연맹 회장(왼쪽)과 김경성 남북체육교류협회 이사장. 사진 한국중‧고등학교탁구연맹.

합동훈련 기간 남북 양측 인사들이 두 차례 만찬도 예정하고 있으며, 만찬에서는 내년 5월 익산 전국소년체전에 북한 선수들이 출전하는 의제도 논의된다. 그밖에 이후 남북 학생체육 교류를 놓고 다양한 대화가 이뤄질 전망이다. SBS는 남북선수들 합동훈련과 친선경기, 만찬 등을 녹화해 추후 방영키로 했다.

김경성 남북체육교류협회 이사장은 “남북학생 스포츠 교류를 활성화하는 결실을 보도록 협회 차원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손범규 한국중‧고등학교탁구연맹 회장 역시 “남북 청소년교류에 소중한 물꼬가 되는 만큼 연맹에서도 최선을 다해 도울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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