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우 2018 실업탁구리그 예선라운드 마지막 날 경기

 

삼성생명도 보람 할렐루야를 상대로 무난한 승리를 거두고 결승행을 확정했습니다. 경기 초반 풀-게임접전이 벌어졌던 복식과 2단식 정상은의 패배로 경기가 꼬이는 듯했지만 결국은 삼성의 두터운 전력을 신생팀이 꺾는 데는 한계가 있었던 모양입니다. 이로써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열렸던 미래에셋대우 2018 실업탁구리그는 모든 예선경기를 마감했습니다. 이제 10월 2일부터 열릴 남녀부 결승전만 남겨두고 있습니다. 삼성생명은 남녀가 동반 우승을 노립니다. 결승 상대는 남녀모두 예선전에서 패한 KGC인삼공사와 포스코에너지. 설욕전을 펼칠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 다음은 보람 할렐루야와의 예선 마지막 경기 모습 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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