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엘리트탁구 학생 선수들 총 출전

▲ 51회 문체부장관기 학생종별 대회가 한창이다. 국내 엘리트 학생 선수들이 총출동했다.

제51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남녀 학생종별 탁구대회가 전남 해남 우슬체육관에서 열리고 있다. 지난 5일 개막했으며, 오는 10일까지 치러진다.

이 대회는 초등부부터 대학부까지 각 층 학생선수들이 별다른 제한 없이 출전해 종별로 승부를 겨루는 무대다. 뿌리와 줄기까지, 한국 엘리트탁구의 저변을 살필 수 있는 현장이다. 48회 대회까지는 단체전과 개인단식만을 치러왔고, 49회부터는 개인복식도 추가돼 각 부마다 세 종목에서 챔피언을 가린다.

전체 종목 합계만도 24종목에 달하는 이번 대회에는 단체전 108개 팀, 개인단식 763명, 개인복식 347조가 출전했다.
 

 
▲ 찌는 듯한 무더위도 선수들의 의욕을 막을 수는 없다.
▲ 대한탁구협회 강문수 부회장이 명현관 해남군수에게 감사패를 전했다.
▲ 명현관 해남군수가 박용수 전남탁구협회장에게 감사패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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