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우승은 김고은(부산체고)

군산 월명체육관에서 치러온 제34회 대통령기 전국 시·도탁구대회가 막바지다. 마지막 날인 9일 오전에는 남녀중·고등부 개인단식 경기를 마쳤다. 대회는 이제 남녀중·고등부 단체 결승전만을 남겨두고 있다. 다음은 여고부 개인단식 결승전 결과, 대전 호수돈여고의 주니어대표 이다은이 부산체고 에이스 김고은을 3대 0(11-3, 11-4, 11-5)으로 꺾고 우승했다. 이다은은 2018 중·고 최강전 우승자다. 올해 오른 두 번째 개인전 왕좌. 3위는 유민지(상서고)와 정은송(근화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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