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에너지 탁구단 전혜경 코치의 딸 하랑 양이 첫 돌을 맞았네요.
전 코치와 신랑 김정영 씨 부부는 3월 둘째주 금요일 저녁에는 탁구인들의 인사를 받느라 바쁠 것 같습니다.
국가대표 출신인 전혜경 코치는 2006년 결혼한 뒤에도 대한항공, 서울시청 등을 이어가며 주부선수로 활동하다가 현재의 소속팀에서 코치생활을 시작한 경기인입니다.
운동 때문에 조금 늦게 가진 첫 딸이니만큼 하랑 양 생일은 엄마 아빠가 훨씬 설레면서 기다리고 있겠군요.
시간 되시는 분들은 함께 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전혜경 코치는 선수시절 밝고 명랑한 미소로도 유명했죠.
하랑 양도 언제나 활달하고 예쁜 아이로 멋지게 성장하길 바랍니다.
사진을 보면 볼수록 하랑이는 엄마를 참 많이 닮았네요...
축하 축하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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