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7회 전국소년체육대회 탁구경기

충북 단양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제47회 전국소년체육대회 탁구경기가 마지막 날인 29일, 각부 결승전을 끝으로 모든 일정을 마쳤다. 다음은 여중부 경기 결과. 수원 청명중 선수들을 주축으로 문산수억중과 군포중 선수들이 힘을 합친 두터운 전력의 경기선발이 문성중학교 단일팀으로 나온 서울팀을 4대 0으로 완파했다. 경기선발의 금메달은 이번 대회까지 벌써 4연속이다. 경기선발팀이 네 번 연속 금메달을 따내는 동안 결승 상대는 모두 서울 대표팀이었다. 문성중은 지난해에 이어 결승에서 다시 도전했지만 연속 은메달로 만족했다. 여중부 동메달은 울산 화암중학교와 전남선발이 따냈다.

경기선발(경기) 4대 0 문성중학교(서울)
신유빈 3(11-3, 11-6, 11-8)0 이연희
김지민 3(11-8, 11-6, 11-6)0 김서윤
신유빈-권아현 3(11-8, 5-11, 11-6, 11-9)1 김서윤-이호진
변서영 3(11-8, 11-9, 11-9)0 이호진
김지민-변서영 -(-)- 박이레-이연희
위은지 -(-)- 박이레
권아현 -(-)- 이승미
 

▲ 여중부 금메달 경기선발.
▲ 여중부 은메달 서울 문성중학교.
▲ 여중부 동메달 울산 화암중학교.
▲ 여중부 동메달 전남선발.
▲ 여중부 최우수선수상 신유빈(경기). 초등학교 5학년부터 계속해서 소년체전 최우수선수! 시상자는 강문수 대한탁구협회 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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