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탁구 발전 위해 힘 모아”

▲ 보람할레루야 남자실업탁구단이 탁구용품 전문브랜드 한울스포츠와 공식 후원 파트너 협약을 맺었다. 사진제공 보람할렐루야 탁구단.

보람상조(회장 최철홍)는 보람할레루야 남자실업탁구단이 탁구용품 전문브랜드 한울스포츠와 공식 후원 파트너 협약을 맺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보람할렐루야 탁구단은 2018년 한 해 동안 한울스포츠로부터 유니폼, 훈련복, 탁구용품 등을 후원 받게 된다.

한울스포츠는 엘리트 탁구인 출신 오근유・최광희 대표가 운영하는 국내 유력용품사다. 탁구용품 생산, 수입, 판매는 물론 유망선수 장학사업, 동호인 최강전, 복식탁구축제 개최 등등 탁구발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벌여왔었다.

보람할렐루야 최철홍 구단주는 “한울스포츠와의 협약으로 보람할렐루야 탁구단 선수들이 기량 정진에 힘을 쏟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며 “한울스포츠의 든든한 후원으로 ‘보람 할렐루야’가 2018년엔 더 높은 곳으로 비상할 수 있길 바란다”는 뜻을 밝혔다.
 

▲ 보람할레루야 남자실업탁구단의 최치영 단장과 한울스포츠의 최광희 대표. 사진제공 보람할렐루야 탁구단.

2016년 10월 창단한 보람할렐루야 탁구단은 2017 히로시마 오픈 탁구대회 단체전 우승, 슬로베니아오픈 탁구대회 남자복식 우승, 크로아티아 오픈 국제탁구대회 남자복식 3위, 2017 실업챔피언전 탁구대회 개인복식 3위에 이어 제98회 전국체육대회 탁구경기 일반부 남자 개인전 우승(최원진) 등 신흥 명문팀으로 발돋움하고 있는 팀이다.

또한 보람그룹 역시 중・고연맹과의 협약을 통한 유소년 선수 지원 활동 및 보람상조배 탁구대회 개최 등 한국탁구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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