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로 더 큰 행복, 지금부터 에리사랑’

사단법인 이에리사 휴먼스포츠(대표 : 이에리사)가 12월 8일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사)이에리사 휴먼스포츠 사무실에서 ‘제1회 꿈나무 선수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스포츠를 통한 사랑나눔이라는 (사)이에리사 휴먼스포츠의 설립 취지에 동참하는 후원자들의 자발적인 성금 등으로 마련됐다. 그 첫 번째 주인공으로 남(주태완, 매화초6), 여(한형주, 정자중2) 2명의 테니스 유망 꿈나무 선수를 선정했으며 총 1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 수상자 가족들과 함께 한 이에리사 대표(가운데). 사진 (사)이에리사 휴먼스포츠 제공.

이에리사 대표는 전달식에 참석하여 “이에리사 휴먼스포츠의 슬로건이 스포츠로 더 큰 행복을 주는 것”이라며 “오늘 ‘제1회 꿈나무 장학금 전달식’의 주인공이 된 우리 유망주들이 이를 계기로 자신감을 얻어 꿈과 희망을 위해 더욱 정진해 나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사)이에리사 휴먼스포츠는 어려운 형편 속에서도 꿈을 향해 정진해 가는 다양한 종목의 사회취약계층 학생 선수들을 대상으로 장학금 지원 등 관련 지원 사업을 확대해 갈 예정이다.

(사)이에리사 휴먼스포츠는 스포츠를 통한 사랑나눔 기관으로 ‘스포츠로 더 큰 행복, 지금부터 에리사랑’이라는 슬로건 아래 2017년 4월 소외된 이들의 체육활동을 지원하고 스포츠를 통한 사회변화에 이바지 하고자 설립됐다.
 

▲ 테니스 유망주 주태완에게 장학금을 전달한 직후 기념촬영. 사진 (사)이에리사 휴먼스포츠 제공.
저작권자 © 더 핑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