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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청, 여자단체전 우승! 추계 회장기 실업탁구2017 추계 회장기 실업탁구대회 단체전 결과
한인수 기자  |  woltak@wolta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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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9.22  13:3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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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청이 2017 추계 회장기 실업탁구대회 여자단체전을 우승했다.

22일 오전 경북 청송국민체육센터에서 대회 마지막 경기로 열린 단체 결승전에서 안산시청과 풀-매치접전을 벌여 3대 2로 승리했다.
 

   
▲ (청송=안성호 기자) 수원시청 여자탁구단이 단체전을 우승했다.

수원시청의 출발은 불안했다. 에이스 천세은이 상대 이영은에게 첫 단식을 내주며 리드를 허용한 채 시작했다. 하지만 2단식부터 빠르게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지다영이 2단식을 승리하고, 복식에서도 이예지와 짝을 이뤄 승리하며 역전에 성공했다. 다시 4단식을 이예지가 내주면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지만, 마지막 5단식에서 노장 수비수 최문영의 활약이 빛났다. 최문영은 이번 대회 단식 준우승자 박신해와 벌인 풀-게임접전을 승리하면서 최종 우승 마침표도 함께 찍었다.

수원시청은 올 4월 치러진 춘계 회장기 대회에서도 단체전을 우승했다. 당시 결승상대도 안산시청이었다. 두 대회 연속 같은 상대를 결승에서 꺾고 연속 우승의 기쁨을 누렸다.
 

   
▲ (청송=안성호 기자) 노장 수비수 최문영이 마지막 승부를 이겨내며 우승의 마침표를 찍었다.

한편 같은 시간에 치러진 남자단체전에서는 부천시청이 안산시청을 꺾고 우승했다. 역시 풀-매치접전 끝에 승부가 결정됐다. 부천시청은 2013년 춘계대회 이후 오랜만에 시‧군청부 단체전 정상에 올랐고, 안산시청은 남녀팀 모두 준우승에 머물러 아쉬움을 남겼다.

국내 시‧군청부 강자들이 모두 나와 열전을 벌였던 2017 추계 회장기 실업탁구대회는 남녀단체 결승전을 끝으로 모든 일정을 마무리했다.

2017 추계 회장기 실업탁구대회 단체전 결과

▶ 여자단체전
수원시청 3대 2 안산시청
천세은 0(6-11, 16-18, 9-11)3 이영은
지다영 3(11-9, 11-13, 11-3, 11-7)1 유소라
지다영-이예지 3(8-11, 11-6, 11-7, 11-9)1 장정민-곽수지
이예지 2(6-11, 5-11, 16-13, 11-6, 7-11)3 곽수지
최문영 3(11-5, 11-5, 5-11, 10-12, 11-4)2 박신해

▶ 남자단체전
부천시청 3대 2 안산시청
김태훈 3(11-5, 11-6, 11-6)0 안수동
양상현 0(6-11, 9-11, 10-12)3 조지훈
김태훈-김장호 3(7-11, 3-11, 11-8, 11-5, 11-9)2 최기찬-김지환
함소리 1(6-11, 12-10, 10-12, 7-11)3 김지환
김장호 3(11-9, 11-9, 5-11, 6-11, 11-7)2 최기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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