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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새 에이스’ 이은혜 인터뷰대한항공 여자탁구단 일본실업 합동훈련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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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9.13  14:5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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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여자탁구단이 지난 8월 21~26일, 9월 3일~10일 총 두 차례 인천 검단 대한항공 여자탁구단 체육관에서 일본 엑세디 여자탁구단, 일본 중국전력 여자탁구단과 연습경기 및 합동훈련을 진행했다.

일본은 최근 중국을 위협하는 수준으로까지 무섭게 성장한 탁구강국이다. 한정된 국내선수와의 연습을 넘어 일본 선수들과의 연습경기와 합동훈련을 가짐으로써 기량 향상과 동기 부여가 되고 있다는 것이 코치진과 선수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 대한항공 여자탁구단의 에이스로 확실한 자리를 굳힌 이은혜. 월간탁구DB.

또한 두 일본팀 코치진 역시 좋은 훈련 여건과 선수들을 보유하고 있는 대한항공과의 교류가 많은 도움이 된다면서 지속적인 전지훈련을 이어가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

대한항공 여자탁구단은 오랜 전통을 지닌 한국탁구 대표 명문실업팀이다. 최근 열린 두 차례 국내 대회(전국종별, 대통령기)를 모두 우승하는 등 여전히 최강팀으로서의 위상을 지키고 있다. 국가대표로 좋은 성적을 내고 있는 양하은, 이은혜를 필두로 다른 선수들까지 그 실력이 일취월장하고 있다.

최근 상승세에 있는 이은혜 선수를 따로 만나봤다. (기사제공 | 대한항공 여자탁구단)

▷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
▶ 대통령기에서 개인전, 단체전 우승도 했고, 국가대표 선발전도 성적이 좋았다. 심리적으로도 자신감을 찾았고 기술면에서도 안정을 찾은 것 같다. 보통 서브나 초구가 강한 선수에게는 부담감이 있었지만 극복하려 노력했고, 이런 부분이 좋은 결과를 이끌어 낸 것 같다. 현재는 발목에 다소 무리가 가있는 상황이지만 선수라면 부상은 피할 수 없는 숙명이다. 시합과 연습에는 문제없다.

▷ 평소 몸 관리는 어떻게 하는지.
▶ 휴식이 최고다. 부상관리를 위해 치료를 받으며 최상의 몸 상태를 만들려고 노력 중이다. 계속되는 시합과 운동으로 취미생활 같은 시간은 따로 갖기 어렵다. 훈련과 치료가 할 수 있는 전부라고 보면 된다. 그래도 요즘은 수영이나 요가를 배워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긴 한다. 하지만 신앙생활과 홀로 쇼핑을 하면서 휴식을 취하는 게 현실이다.

▷ 팀에 바라는 점이 있다면?
▶ 훈련에 도움이 되는 요가나 필라테스가 추가됐으면 한다. 선수에게 유연성은 필수인데 요즘 계속되는 경기 때문인지 컨디션이 좋지 않아 스트레칭에 대한 중요성을 느낀다.

▷ 개인전 우승, 단체전 우승? 어떤 게 더 좋은가?
▶ 개인우승도 좋은 것 같지만 단체전 우승은 훨씬 짜릿하다 내가 잘하거나 못하거나 선수들과 함께 노력해서 이뤄낸 승리가 나에게는 큰 기쁨으로 기억 된다.

▷ 전지훈련은 어땠는지?
▶ 한국은 팀이 적다. 대회 나가면 늘 만나는 팀, 선수와 경기를 하는데 다른 나라의 실업팀과 훈련으로 다양한 스타일의 선수를 상대할 수 있어 좋았다. 다양한 경험은 선수에게 가장 좋은 자산이라 생각한다.

▷ 남은 시즌 각오는?
▶ 우선 오스트리아 오픈에 집중해야 한다. 남은 시즌 좋은 성적을 올려 현재 80위권에 그치고 있는 랭킹을 끌어올려야 한다. 양하은 선수처럼 세계랭킹 상위권에 진입하는 것이 당장의 목표다. 국내 대회에서는 당연히 전 종목 우승이 목표다. 어느 하나 놓치고 싶은 대회가 없다. 매순간 소중히 하는 선수가 되겠다.
 

   
▲ 지난달 유니버시아드에서도 대표로 뛰었다. 한국의 여자단체 금메달에 기여했다. 사진제공 닛타쿠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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